바이럴 되는 콘텐츠는 멋진 목표이기도 하지만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이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바이럴 되는 콘텐츠의 트렌드가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한 두번은 공식이 먹힐지 몰라도 그게 지속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바이럴 된다!’라고 일반화하는 것은 어렵지만, 바이럴 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사례를 보고 영감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첫째, 바이럴에만 집착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영감을 주길 바라는 영상과 ‘바이럴’ 자체만을 목표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비즈니스의 목적(상품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는 콘텐츠가 되기 쉽습니다. 이런 영상은 시간, 인력, 예산 등을 낭비하게 됩니다.
둘째, 바이럴 되는 영상를 만들 수 있다는 약속은 거짓일 확률이 높습니다.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는 것을 완벽히 보장하는 공식은 없습니다.
일부 크리에이터나 대행사는 영상을 일부러 바이럴 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보통 이런 접근은 실망을 남긴 채 끝납니다.
이런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 바이럴 되기에 유리한 조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콘텐츠가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도달하는게 목표일때 콘텐츠 최적화를 위한 6가지 팁입니다.
바이럴 되는 콘텐츠 최적화를 위한 6가지 팁
첫 번째, 감정을 이끌어낸다.
바이럴되는 콘텐츠는 종종 단순한 이유로 바이럴 됩니다. 바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인데요.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역시 포함입니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영상이라면 이왕이면 연민, 즐거움, 행복 등의 감정을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전략적으로 공유한다.
많은 사람들은 콘텐츠가 100% 자연적으로 바이럴 된다 착각합니다. 보통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수 백만 건의 조회수를 가진 영상은 광고, 언론 매체, 또는 인플루언서 등이 콘텐츠를 공유를 했거나 다른 노력을 기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상을 바이럴 시키려면 콘텐츠 자체를 마케팅하는 것에도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합니다.
세 번째, 짧게 만든다.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의 집중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짧습니다.
10분짜리 영상이 정말 어디서도 보기 힘든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 한 충성도 높게 시청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입소문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몇 초에서 최대 몇 분으로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네 번째, 타이밍을 고려한다.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려면 평일에 콘텐츠를 게시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주초에 부터 게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일 직장에서, 점심 시간에, 인터넷을 검색할 때 콘텐츠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휴일에는 게재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다섯 번째, 최신 이벤트에 맞춰 조정한다.
콘텐츠를 게시할 때, 한번쯤 타이밍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이벤트, 인기 있는 주제 및 인기 있는 밈 형식을 확인하고 관련성이 있는 경우 그와 연결 지어서 조정해보세요.
여섯 번째, 계속 참여를 유도한다.
‘게시’ 버튼을 눌렀다고 작업이 끝난게 아닙니다. 얼마나 참여 하는지를 모니터링하고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 잠재고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가 꽤 잘 만들어졌다면 붐업을 해줄 수 있는 언론 매체도 필요합니다.
반면에 콘텐츠 퀄리티가 기대 이하라면 시행착오에서 배우고 다음번에 반영하세요.
진행하면서 생겼던 경험을 모두 기록하세요. 다음번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 때, 지금의 기록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됩니다.
영상제작업체 선정할 때 꼭 보세요